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CDMX)는 어제 월요일 (2월 15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현재, 멕시코 시티 외곽 밀파 알타 (Milpa Alta), 콰히말파 (Cuajimalpa), 막달레나 콘트레라스 (Magdalena Contreras) 구청에 70개 백신 접종 시설을 설치하고, 백신 접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월요일 오후 8시 기준, 하루 접종 목표 예상 인원 35,000 명에서, 실제 접종 30,332명에 대한 백신 접종되었음을 발표하였으며, 이번 주 금요일 (2월 19일)까지 총 79,550 명에 대한 접종 계획하고 있다.
아스트라 제네카 (Astrazenca) 백신 접종하고 있으며, 어제 오후 기준, 67세 여성 백신 알레르기로 인한 병원 이송, 백신 접종 대기 중 한명 실신이 보고되고있다.
2 차 접종은 8 - 12 주후 시행됨을 발표하였다.
참고로, 멕시코 외무부(SRE)는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백신 계약 총량은 234,330,000 개 발표하였다.
멕시코 통계청 (INEGI) 발표 토대, 멕시코 총 인구 134,660,000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