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CDMX) 1월 9일 토요일 새벽 5시 40분경 발생 지하철역 화재로 인하여, 1호선, 2호선 및 3호선 운행이 잠정 중지되었으며, 언제부터 운행 시작될지 구체적 계획이 발표되지 않았다. 1969년 개통된 멕시코 시티 지하철은 많은 서민들이 애용하는 운송 수단으로서, 대부분 재택 근무 가능 업종이 아닌, 일반 도소매 업종 및 서비스 계열 노동자들이 이용하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 큰 문제점이 발생하리라 예상한다.
추가하여, 10일 일요일 멕시코 정부는 공식적으로, 독일에서 출발 항공기를 통한 입국자 중 한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에 감염되었음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