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연방 상원 및 하원 국회에서도 아웃 소싱 (외부 하청) 관련 입법 개혁안이 추진 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AMLO또한, 수요일 (10월 7일) 오전 언론과 미팅 자리에서 신자유 주의 산물로서, 노동자 권한을 위협하는 아웃 소싱 입법 개혁안 추진 될 것임을 시사하였다.
대기업 포함, 대부분 멕시코 소재 사업체에서 아웃 소싱 관련 주요 목적과 상반되게 노동자 해고 유동성 및 사업체 이익 배분 방지 차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외부 하청은 조만간 관련 입법 개혁이 추진될 것이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