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연방 정부:
멕시코 연방 감사원 (SFP, Secretaria de Funcion Publica)은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연방 정부 산하 공무원들 정상 업무 복귀가 2021년 1월 4일이 될것임을 발표하였다.
보건부 (SS), 사회 보험청 (IMSS)등 보건 관련 정부 기관은 예외된다.
상기 발표 토대, 국세청, 이민청등 연방 정부 산하 행정 기관들에 대한 업무도 현재와 동일하게 상당히 제한적으로 될 것이라 예상한다.
12월 중 독감이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멕시코 사회 보험 (IMSS) 가입 무관하게, 멕시코 전국에 걸쳐 독감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것이라고 예고한 상태이다.
멕시코 시티 경우;
9월 25일 멕시코 시티 관보 (Gaceta)를 통하여, 멕시코 시티 공무원 복귀는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신호등 (빨강 --> 주황 --> 노랑 --> 녹색)이 녹색으로 전환될때까지 정상 업무 복귀 가능하지 않음을 공포하였다 (현재, 주황색).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핵심 사업 영역 (보건, 의료, 금융, 통관등)을 제외한 기업 및 일반 사무 업무 또한, 현재와 같이 재택 근무를 우선시하고, 녹색으로 전환시 정상 업무 됨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