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여성 혐오 관련 살인 및 미성년 상대 살인에 대하여 사형제 부활을 주장하는 녹색 정당 (Partido Verde) 주장에 대하여, 멕시코 대통령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사형제 부활을 통하여 범죄를 막지는 못한다고 의견을 표시하며 반대 입장을 2월 26일 오전 언론과의 정례 미팅 자리에서 공언하였다.
참고로, 멕시코는 사형 제도가 1929년 폐지되었고, 1969년 사형 폐지 조항이 포함된 인권 관련 국제 협약 (Pacto de San Jose)에 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