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외무부는 토요일 (2019.10.12일) 공문을 통하여, 에쿠아도르 Quito 소재 멕시코 대사관에서 에쿠아도르 야당 여성 국회 의원 Gabriela Rivadeneria 을 보호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해당 여성 국회 의원은 현 에쿠아도르 대통령 Lenin Moreno가 추진하려고 하는 IMF 예비금 사용 방안에 대하여 비판적 입장을 인터넷 소셜 네트 워크에 게재한 것 때문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 에쿠아도르는 64,000 백만불에 해당하는 채무 및 매년 재정 적자 누적으로 인하여, 세율 인상, 노동 시장 유연성 및 공공 부분 지출 감소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