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4월 18일 및 19일, 멕시코 북부 치후아후아 (Chihuahua) 소재, 마약 제조 시설 소탕관련하여, 미국 CIA 소속으로 의심되는 2명이, 치후아후아 소속 치안부 관계자들 2명과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과 관련하여 정치적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현재, 치후아후아 자치주는 국민행동당 (PAN) 소속 Maru Campos 자치주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건 발생 당시, 언론 브리핑에서, 치후아후아 경찰청은 미국 대사관 소속 인원 2명으로, 마약 소탕과 무관하게, 장소와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드론 교육 훈련만을 하였다고 발표하였었다.
그러나, 실제 조사에서는 마약 소탕작업에 참여하였고, 미국 CIA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언론에 노출되었다.
Maru Campos 는 자신도 몰랐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지만, 해당 사건 관련, 대통령은 책임에 있어서 자치주장 사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국회 상원에서는 국가에 대한 반역으로 사형까지 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멕시코 연방검찰 (FGR)은 18일 사건 관련 두개 방향으로 조사중임을 밝히고 있다;
1.- 4월 17일 및 18일 진행된 멕시코 마약 제조시설에 대한 급습
2.- 미국 CIA 개입 배경
도널드 트럼프는 멕시코 카르텔 척결에 있어서, 미국이 단독 개입할 수도 있음을 언급하였지만,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행정부는 멕시코 동의 없는 외국 치안인원 개입을 반대함을 공개발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