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인권 위원회 (CNDH, Comision Nacional de Derechos Humanos)장 라울 플라센시아에 따르면, 교도소의 부패에 따른 수감자들에 의한 교도소 불법 운영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폭력, 폭동, 살인등등을 포함한 멕시코 교도소내 사태 악화는, 2011년 52건, 2012년 73건, 2013년 10월까지 119건으로 보고되었으며, 101곳의 교도소를 인권위가 방문하였을 때, 65 곳의 교도소가 수감자들에 의하여 불법 통치되고 있다고 한다. 2012년도의 경우, 방문 한 교도소 100군데중, 60개의 교도소가 불법 통치.
위와 같은 교도소내 재소자들간 불법 통치가 많이 자행되고 있는 곳은 마약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곳과도 일치하는데, 다음과 같은 지역내 위치한 교도소라고 할수 있다.
- Tamaulipas
- Nuevo León
- Sinaloa
- Zacatecas
추가적으로, 일부 교도소내에서는, 마약, 핸드폰, 마체때, 싸움닭, 공작새도 발견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