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수년동안 요청해온 멕시코 고속도로 치안 불안, 협박 및 무장 강도 문제 해결이 지체되는 것을 문제삼아, 멕시코 운송협회 (ANTAC, Asociacion Nacional de Transportistas)는, 농민 협회들과 연맹하여, 오는 월요일 24일 전국적으로 고속도로 점거 시위가 있을 것임을 예고하였다.
ANTAC 대변인 Jeannect Chumacero는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연방정부측과 수 개월에 걸친 협상을 하였지만, 특별한 진적이 없었음을 주장하고 있다.
ANTAC 및 농민 협회는 멕시코 고속도로 중요 지점을 차단할 것이고, 운송협회는 24일 어떠한 운송도 진행되지 않을 것임을 국민들에게 보고하고있다.
특히, Jeannect Chumacero는 운송업자들 상대 협박 및 뇌물 강요가 카르텔 뿐만 아니라, 국가안보군 (Guardia Nacional), 자치주 및 군청 경찰들까지 광범위하게 퍼져있음을 공개하고 있다.
ANTAC 및 농민 협회는 24일 고속도로 통행에 있어서 앰블란스와 같은 위급 대처 차량을 제외하고, 모든 차량 통행을 차단할 것이라 공지함에 따라, 월요일 24일 고속도로등을 통한 이동에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민 협회 경우, 멕시코 연방 정부측에 옥수수, 팥, 쌀등과 같은 정부 구매 물량에 대한 공정한 가격 및 정부 보조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멕시코 내무부 및 농림부는 파업 및 고속도로 점검을 통한 해결이 아닌 대화를 통한 해결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