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오늘 17일, 멕시코 - 중국 우대 강화를 계속하여 나아갈 것임을 확고히하였다.
대통령은 중국과 자유무역협약은 되어있지 않지만, 유대관계를 계속 확대할 계획임과 동시에, 지난해 10월 태풍 오티스 (Otis)에 의하여 피해를 입은 아카풀코에 보낸 구호물자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동시에, 멕시코와 중국간 무역은 USMCA 협약에 의거, 일부 제한은 있을 예정이지만, 문화, 경제 및 다각도협력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임을 공개하였다.
오는 11월 미국대선에 재선도전중인 전대통령 트럼프는 재선 성공시 멕시코에서 생산된 중국 자동차에 대한 강력한 관세를 예고한 상황에서, 멕시코 수출 80%이상을 미국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트럼프 당선시 경제적 파급력이 클것으로 예상한다.
보호무역을 주장하는 트럼프 경제정책에 따라, 멕시코 북부 몬테레이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였던, 미국 테슬라 수장 엘론 머스크는 멕시코 투자를 11월 이후로 유보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