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은 오늘 19일, 언론공지문 562/24을 통하여, 멕시코 가정들 중 27.5% (10.6 백만 가정) 범죄 피해사실이 있다는 통계자료를 공개하였다.
18세 이상 성인들 중 21.9 백만명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수치는 2022년 대비 증가한 숫자로, 100,000명당 23,323명이 피해되는 결과된다.
자치주별로 보았을 때, 멕시코주 32,971명, 아구아스 칼리엔테스 32,798명, 멕시코 시티 32,497명이고, 제일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자치주들은 오아하카 13,274 명, 치아파스 14,139명, 미쵸아칸 14,993명이다.
성별로 보았을 때, 남성에게 있어서 제일 피해가 많은 자치주들은 멕시코 시티 34,563명, 아구아스 칼리엔테스 33,711 명, 여성은 멕시코주 33,024명, 아구아스 칼리엔테스 32,042 명이다.
범죄 피해 유형을 살펴보았을 때, 사기 20.9%, 공공 운송 및 거리에서 도둑 및 강도 19.6%, 협박 15.7% 등으로 순서되고 있다.
2023년 납치사건은 89,056건 공개되고 있다.
납치 기간을 고려하였을 때, 24시간 미만 납치가 58.3%, 하루에서 3일까지 19.8%, 4일 이상 15.3% 순 통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