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늘, 차기 멕시코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현재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전력청 (CFE) 장관으로 여성 Emilia Esther Calleja Alor를 지명하였다.
Emilia Esther Calleja Alor 후보자는 전력청을 구하고, 에너지 자주권 확립에 힘쓸것임을 발표하였다. 동 후보자는 전력청 산하 사업체 대표 (Directora general en la Empresa Productiva SUbsidiaria CFE Generacion)로 재직하고 있는 중이다.
오는 8월 15일 중앙선거 사법부로부터 대통령 확정서류를 받을 것으로 공개된 가운데, 차기 행정부 내각 주요인사들은 성평등 원칙 의거, 남여 동수 구성될 예정이다.
현대통령 AMLO는 주중 매일 언론 간담회를 하고 있는데, 차기 대통령역시, 오늘, 오는 10월 1일 대통령 임기시작되면, 오전 6시에 각료회의, 7시에 언론간담회할 것임을 공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