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늘 일요일 11일 야당 제도혁명당 (PRI)은 "알레한드로 모레노 (Alejandro Moreno)" 기존 정당대표를 연임하는 것과 관련 투표에서, 440 (97%) 찬성 결정되었다.
알레한드로 대표는 작년 임기종료되었으나, 연임을 할수있도록 하는 정당 내규 수정안을 통과시키고, 출마하여, 현여당 모레나 대비 계속하여 쇠락하여 가는 제도혁명당을 책임지고, 차기부대표 Carolina Viggiano와 함께 최소 4년간 정당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전내무부 장관이고, 현상원의원 Miguel Angel Osorio Chong은 알레한드로 당선은 국민여론과 동떨어진 정당 선거였음을 지적하고, 제도혁명당이 역사속에서 사라지는 시기를 좀더 앞당길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알레한드로 제도혁명당 대표는 2019년부터 연방하원으로 대표를 겸임하였다면, 차기 국회에서는 비례 연방상원 의원으로서 멕시코 국내 정치에 개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