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국내 12세 이상 인구에서 인터넷 사용자들은 2022년 79.5% (남성 40.1%, 여성 44.0%), 2023년 82.4% (남성 41.2%, 여성 46.7%)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통계청은 7월 17일 언론공지문 413/24를 통하여, 2023년 12세 이상 인터넷 사용자들 기준, 20.9% 는 성희롱 피해 사실이 있었음을 공개하였다.
성별로 보았을 때는 여성 22.0%, 남성 19.6% 피해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제일 많은 피해는 신원 조작을 통한 피해가 제일 많았음이 보고되고 있다.
멕시코 전체 32개 자치주들 중, 성희롱 피해보고가 많은 자치주들은 두랑고 28.8%, 오아하카 25.5%, 푸에블라 25.0% 순으로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