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은 오늘 2일, 조만간 발작, 암 및 당뇨 연계 응급 상황 발생시, 관할 병원 무관 모든 공공병원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대통령령 발표를 예고하였다.
"보건분야 통합" 바탕에서 추진하는 대통령령은 사회보험 가입 여부무관, 모든 멕시코 국민들이 국가에서 제공하는 의료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사회보험청장 Zoe Robledo는 27개 자치주들에서 1,027명 의료 보조원 및 2,619명 간호사 채용 공고 계획하고 있음을 공개하고 있다.
의료보조원은 환자 침상 교환, 청소 및 방문등 보조업무 담당예정되고 있다.
멕시코 공공 병원은 국군 병원등 특수 병원을 제외하고, 크게 3개 구분된다.
1.- 일반 사회보험원 (IMSS)
2.- 공공 근로자 사회보험원 (ISSSTE)
3.- 사회보험 미가입자들을 위한 보험원 (IMSS Biene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