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6월 2일 대선을 앞두고 진행된 내부 경선에 참여 및 탈락하였던 친여 성향 야당 노동당 (PT)소속 연방국회 하원의원 Jose Gerardo Fernandez Norona는 지난주부터 차기 대통령 당선자에 의한 내각 인사 발표등을 감안, 대선 이전 내부 합의를 당선자가 이행하지 않는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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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대선 내부 경선에 참여하고, 탈락하였던 모든 후보들이 선물(?)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상원 비례의원으로 당선된 Jose Gerardo Fernandez Norona는 상원 의원직보다는 행정부 내각 구성 최고위 직급 혹은 여당 대표직을 기대하였었다고 언론에 알리고 있다.
차기 당선자는 관련 불만에 대하여, Jose Gerardo Fernandez Norona는 현재 상당히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으나, 아직까지 특별한 직책은 언급하지 않은 상황이다.
오늘 현대통령 AMLO는 Jose Gerardo Fernandez Norona 개인보다는 전체를 위하여 행동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