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통계청 (Inegi)은 오늘 언론공지문 372/24를 통하여, 멕시코 전체 인구 81.2%에 해당하는 6세 이상 인구 97 백만명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는 통계를 발표하였다.
연령대로 보면, 18세에서 24세 연령에서 제일많은 96.7% 인터넷 사용을 보였고 (12세에서 17세까지 92.4%), 2022년부터 증가율을 보면, 55세에서 64세까지 연령대에서 제일 큰 6.9% 증가폭을 보였다.
인터넷 사용 목적을 보았을 때, 커뮤니케이션 93.3%, 사회관계망 활용 91.5%, 유흥 88.1%, 인터넷 뱅킹 27.3% 등으로 여론 조사되었다.
멕시코 전체 32개 자치주들 중, 인터넷 사용이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상위 3개 자치주는 킨타나 루 (91.6%), 바하 캘리포니아 (90.9%), 할리스코 (89.7%)이고, 하위 3개 자치주들은 베라크루스 (71.8%), 오아하카 (70.6%), 치아파스 (59.9%) 공개되고 있다.
인터넷 사용 기기 측면에서, 핸드폰이 제일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97.2 백만명 공개되고 있다.
매년 멕시코 전체 인구 대비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멕시코 통계청 관련 자료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