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6월 2일 선거이후, 입법, 행정을 장악한 상황에서, 사법부 개혁을 하겠다는 차기대통령 의지는 멕시코 페소 가치 절하를 야기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 월요일 오후, 현재 멕시코 대통령 AMLO와 공식 만남을 갖은 후, 기자와의 대화시간에서, 차기 국회에서 사법부 개혁이 될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클라우디아 당선자는 9월 정기국회 이전, 법조계 인사등 많은 의견을 수렴하는 충분한 공청회에 결론하여 향방될것임을 답변하였다.
추가적으로, 최근 몇 주동안 멕시코 통화 평가 절하되는 것과 관련하여, 멕시코는 건전한 재무를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임을 확인하였다.
오는 10월 1일부터 6년 단임 대통령 업무를 하는 클라우디아 당선자는 다음주 내각 인선을 발표할 것임을 예고하였다. 재무부 장관은 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현장관이 계속하여 이어나갈것으로 99%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