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4년 6월 2일 선거를 한달 미만 남겨둔 상황에서, 오늘 멕시코 중앙선관위 (INE) 과달루테 타데이 (Guadalupe Taddei)는 신변 보호를 요청한 후보는 전체 412명 (자치주 후보 129명 포함)이라고 오늘 공개하였다.
현재 수십여명의 후보자들이 암살된 상황에서, 지난 4월 23일 대통령 AMLO는 360명 후보자들이 신변보호를 요청하였다고 언급하였고, 경찰정은 국가안보군 및 육군과 협조하여, 250명을 보호하고 있다고 알렸다.
후보자들 경호를 위하여 몇명이 투여되고 있는지는 공개하고 있지 않는 가운데, 지난 4월 21일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에서 대선 횡보중에 있는 여권연합 후보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을 복면을 쓴 일부 시민들이 막고, 대선 승리시 멕시코 남부 치안 강화 요구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파문이 있었다.
경찰청 (SSPC)는 지난주 15명 후보가 암살되었다고 공개한 상황에서, 컨설팅 업체 Data Int 는 2024년 선거 관련하여 현재까지 30명 후보자 포함 관계자 106명이 암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