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 (BofA) 은행에 의하면, 현재 멕시코의 인건비가 중국의 인건비와 비교하였을 때, 19.6% 저렴하다고 한다.
2003년도 인건비 비교에서는 중국과 비교, 멕시코의 인건비가 18.9% 높았다고 한다.
현재, 한국의 대중 매체들이 친기업 노선을 표방한 제도 혁명당 (PRI) 소속 멕시코 대통령 페냐 니에토를 지극히 찬양하는 이유는 아마도, 제도 혁명당이 한국 현 여당과 비슷한 평행 이론을 따르고 있다는 생각도 일정부분 차지하고 있지 않나? 주관적으로는 생각한다.
정치, 경제에 대한 결정을 하면서 수학적 통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통계를 결정짓는 요소가 어떤 것인가에 따라서 조작이 가능하다는 수학적 오류도 인정하여 맹신적 신임을 피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