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게레로, 할리스코 및 미쵸아칸 지역에서, 마약 카르텔이 드론을 통하여 상대방 조직 포함, 주택, 학교, 성당, 병원, 농장등을 공격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멕시코 국군 역시 관련 예산 집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드론 상용화 진행에 따라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져서, 대략 MX$ 10,000 (USD$ 600 상당) 드론을 통하여, 폭발물을 이동시켜 타격하는 상황이 늘어서, 2022년에서 2023년 동안, 멕시코 국군은 대략 MX$ 400 백만페소 지출을 통하여 드론과 같은 무인 항공기 구입 및 관리에 사용하였음이 공개되었다.
국방부는 2023년 MX$ 93.3 백만페소를 무인 항공기 구입에 사용하였고, 최근 2년동안 USD$ 10.8 백만불을 관리등에 사용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해군은 USD$ 3.2 백만불을 무인항공기 구입 및 관리에 사용하였으며, 육군 및 해군은 308개 정찰활동에 사용하였음을 언론에 공개하였다.
또한, 2019년에서 2023년 사이, 마약 카르텔에서 사용하는 드론 33개를 아래 멕시코 자치주에서 압수하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 미쵸아칸, 과나후아토, 바하 캘리포니아, 할리스코, 치아파스, 이달고, 타마울리파스, 산 루이스 포토시
멕시코 마약 카르텔은 드론을 통하여, 자리세 지불을 압박하거나, 특정 지역에 있는 거주자가 해당 지역을 이탈하도록 하기위한 목적으로 주요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언론은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