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러시아는 미국행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하여, 민간 군사업체를 우회, 멕시코 및 콜롬비아 카르텔 조직원들을 영입하고, 전쟁에 투입하고 있음을 주장 및 비판하고 있다.
러시아 정보기관 SVR (Foreign Intelligence Service)에의한 위 주장에 따르면, 미국 FBI 및 FDA 통제아래, 미민간 군사업체들이 카르텔 조직원들의 형사 징역을 대체하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되고 있음을 공개하고 있다.
러시아 SVR은 미국에 의한 연쇄 살인범, 마약 사범 및 강간범등과 같은 강력범죄자들이 전쟁에 투입되고 있지만, 오는 여름 실행 예상 해당 계획은 실패할 것임을 언론에 알리고 있다.
러시아는 미국측의 상기 행위는 조바이든 행정부 무능력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역시 민간 군사업체를 통하여 범죄자들을 전쟁에 투입시킨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공개된 바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