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상대 과장 광고, 수하물 추가 요금등 멕시코 저가 항공사 Viva Aerobus 관련 멕시코 소비자 보호원 (Profeco) 추가 제재 검토 중

by Maestro posted Mar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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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저가 항공사 Viva Aerobus vs. 멕시코 소비자 보호원 (Profeco) 간 다툼이 심화되고 있다.

 

소비자 보호원은 항공법 상 무료로 지참할 수 있는 승객 수하물에 대한 추가 요금, 과장 광고등에 대한 기존 시정 조치가 아직도 비일비재한 것을 지적하며, 최대 MX$ 13 백만 페소 상당 벌금 부가를 검토 중에 있다.

 

지난 2021년 멕시코판 블랙 프라이데시 Buen Fin 에서도 소비자 상대 기만 행위가 있었음을 기술하고 있다.

 

멕시코 소비자 보호원은 Walmart, Aeromexico, CFE 와 함께 Viva Aerobus 는 소비자 불만이 제일 많이 접수된 회사로 일반 공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