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여성 Luisa Maria Alcalde 신임 멕시코 내무부 장관 선정

by Maestro posted Jun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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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4년 대선 입후보 경선을 위하여 사퇴한 내무부 장관 Adan Augusto Lopez를 대신하여, 내무부 (SG, Secretaria de Gobernacion) 장관으로, 노동부 장관 Luisa Maria Alcalde 임명되었다.

 

2018년 대통령 AMLO 취임당시에도 역사 상 가장 젊은 노동부 장관에 임명된 Luisa Maria Alcalde는 새롭게 내무부 장관 직책됨에 따라, 노동부 장관직은 내려놓게 되었다.

 

행정부에서 장관들 중 제일 높은 자리라고 할 수 있는 내무부 장관 임명 Luisa Maria Alcalde는 1987년 8월 출생으로, 멕시코 국립자치대 우남 (UNAM) 법대 학사 학위 및 미국 Berkeley, 캘리포니아 대학 석사 과정 졸업하였다.

 

Luisa Maria Alcaldes는 노동부 (STPS) 장관 시절, 외부 하청 금지 법안, 노조 자유등 친노동자 정책을 추진한 바있다.

 

2005년 현재 대통령 AMLO가 멕시코 시티 시장을 하고 있을 때, 처음 정치계에 뛰어들어, AMLO 정치 철학을 같이 공유하고 있다.

 

한편, 후임 노동부 장관은 전외무부장관이며 현2024년 입후보 경쟁에 뛰어든 Marcelo Ebrad 개인 비서 활동을 하였던 Marath Baruch Bolanos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