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세청 (SAT) 전자 영수증 (CFDI) 버젼 4.0 의무 사용 관련 추가 연장 계획 없음 공식 확인

by Maestro posted Jun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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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2년 시행 멕시코 조세법 (연방 세법 CFF) 개혁 의거, 1월 1일부터 의무 사용되었으나, 멕시코 사업체들 요구에 의하여 두 차례 시행 유보되어, 특별한 추가 연장 발표없으면, 7월 1일부터 의무 사용되는 전자 영수증 (CFDI) 4.0 에 대하여 추가 연장은 없을 것임을 공식 발표하였다.

 

기존 영수증 3.3 대비 보다 많은 조건을 포함, 자금 흐름에 대한 보다 많은 감시를 할수 있도록 되어있는 영수증 4.0 버젼 사용은 멕시코 모든 사업체에게 조세 관련 심도 깊은 주의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현재는 시범 기간으로 전자 영수증 3.3 및 4.0을 혼합하여 사용 가능한데, 멕시코 회계 협회 (IMCP)에 의하면, 2022년 82.6 백만개 전자 영수증 중 208,650개만이 영수증 4.0 (0.25%)라고 발표하고 있다.

 

멕시코 모든 사업체는 담당 회계사를 통하여, 어떤 부분에서 변동이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

 

한편, 대통령 AMLO는 오늘 6일 오전 언론 발표에서, 6월 3일 기준, 정부 수입은 MX$ 2,124,877 백만 페소로써, 작년 동일 기간 대비 2.4% 상승, 조세 수입 한정하였을 때, MX$ 1,752,359 백만 페소 (2021년 대비 2.8% 상승)한것에 대하여 사업체 조세 협조에 감사를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