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대비 멕시코 페소화 강세 및 환전 연관 강도 사건 증가세

by Maestro posted Nov 07,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전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자국 통화 가치 하락 원인이되는 인플레이션이 만연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미화 1달러 대비 평균 $ 1,400 원), 유독, 멕시코에서는 페소화가 미국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11월 7일 멕시코 연방관보 (DOF) 발표 공식 일 환율 USD$ 1 = MX$ 19.5202)

 

위와 같은 멕시코 페소화 강세 영향, 일부 사람들 (현지인 및 한국인과 같은 외국인)이 멕시코 출국전 공항에서 환전을 하거나, 환전소들이 집중된 천사탑 주변에서 환전을 하다가 강도를 당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주 화요일 11월 1일에는 멕시코 시티 공항에서 환전을 하고 집으로 향하던 50대 남성이 총격을 당한 경우도 보고되고 있으니, 환전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