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멕시코 대선 여론조사: 여당 연합 후보 51.6% 선호도 및 격차 23.8%

by Maestro posted Feb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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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일간 경제지 El Economista에서 지난 2월 27일부터 20일까지 4일동안 1,600 명 멕시코 성인 상대 진행 여론 조사에 따르면, 오는 일요일 25일 대통령 선거를 한다고 가정시, 누구에게 투표를 할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여당 연합 후보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이 51.6% 선호도를 보임으로써, 2위 야당 연합 후보 소치틀 갈베스 27.8% 대비, 압도적 격차 23.8%를 보이고 있음을 공개하였다.

 

(야당 시민운동당 경우, 후보자 호르헤 알바레스: 5.1%)

 

어떤 후보가 국정경험이 많을 것 같은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보면, 여당 연합측 후보 55.2%, 야당 연합측 후보 18.9%, 시민운동당 5.1% 응답하였다. 정직성 측면에서는 각각 46.1%, 20.4%, 6.1% 공개되고 있다. 

 

정당별 선호도를 보았을 때는;

 

-- 여당 연합 (여당 모레나 Morena, 노동당 PT, 녹색당 PVEM): 61.1%

 

-- 야당 연합 (국민 행동당 PAN, 민주혁명당 PRD, 제도혁명당 PRI): 32.9%

 

-- 시민운동당 MC: 6.0%

 

멕시코를 위하여, 현재 여당이 계속하여 국회를 장악하는 것이 좋은지? 에대한 조사에서는 긍정 답변 (53.4%)이 부정 답변 (38.9%)를 넘어서고있다.

 

오는 2024년 6월 대선, 국회의원 선거등 역사상 제일 많은 고위 공무원들을 선출하는 날짜를 3개월 정도 앞둔 상황에서, 대통령 선호도 평균 55% 에서 유추할수 있듯이, 고용주 및 기업에게 친화적이지 않은 정책은 여당측 대선 후보 승리 및 과반 국회 의원 후보 과반 선출로 밝지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

 

AMLO 행정부 공식 X (전 트위터) 계정에는 여론조사에서 전체 국민들 중 77% 국민들이 AMLO 행정부에 긍정적이라는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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