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영 민간 항공사 설립 연방관보 (DOF) 공표

by Maestro posted May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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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연방재무부 (SHCP)는 정부 예산 참여 민간 항공사 설립을 한다는 사실을 오늘 목요일 18일 연방관보 (DOF)를 통하여 공지하였다.

 

사업체 명칭은 "Aerolinea del Estado Mexicano"이고 변동 자본 주식 회사 (S.A. de C.V) 기초되었고, 고정 자본 "A" MX$ 1,000,000, 변동 자본 "B"은 특별한 제한 금액 설정되지 않았다.

 

사업체 주소지로써, 멕시코주를 근거지로 하고 있으며, 국방부 예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동 연방관보 발표는 지난 4월 29일 국회에서 국방부에 의한 상호 "Mexicana de Aviacion" 민간항공사 운영 및 전초기지로써 펠리페 앙헬 신공항 (AIFA) 사용하는 안건을 통과시킴에 법적 토대하고 있다.  

 

대통령 AMLO 당선후라고 할 수 있는 2019년 7월 12일 연방관보 발표, 6개년 계획 Plan Nacional de Desarrollo 2019-2024에 기초, 멕시코 전체 균형 발전 목표에서 정부 민간 항공사 시장 개입을 정당화하고 있다. 

 

국방부 운영 항공사는 현재 민간 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지 않는 지역을 우선, 값싼 항공료로 운항될 것임을 예고한 상황이다.

 

현재 대통령 AMLO 행정부는 멕시코 항공 안전등급 1등급 회복과 지난 행정부 시절 파산 항공사 상호 사용을 통한 항공 산업 증대를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