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방지 관련 4월 5일 멕시코 포함 8개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 참석 화상 회담 공고

by Maestro posted Mar 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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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는 4월 5일 멕시코 주도하에, 아르헨티나, 브라질, 쿠바, 콜롬비아, 칠레, 볼리비아 및 온두라스 참여 화상 회담이 진행될 것으로 발표되었다.

 

라틴 아메리카 지역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경제 협력이 주요 의제로 채택되어, 논의될 예정으로 있다.

 

대통령 AMLO는 회담에서 주요 생산 업자, 유통업자, 수입자, 상공인들이 초청될 수 있음을 언급하며,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간 주요 생산품에 대한 관세 철폐등과 같은 무역 장벽을 완화함으로써, 소비자 가격 안정화를 통한 인플레이션 방지 목표 달성을 꾀하고 있다. 

 

현재 AMLO 행정부에서는 통화 가치 하락 요인, 인플레이션 방지 조절에 사용할 수 있는 USD$ 200,000 백만불 상당 보유 자금이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멕시코는 재외 국민들이 멕시코 국내 가족들을 위하여 송금하는 일명 "레메사 (Remesa)"를 통하여 축적한 USD$ 58,510 백만불과 외국 직접 투자 USD$ 35,000 백만 투자와 더불어, 최근 미국 테슬라에 의한 멕시코 북부 몬테레이 지역 공장 신설을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으로 풍부한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위와 같은 영향때문인지, 지난 행정부에서 1달러 당 평균 21 멕시코 페소하던것이 현재 미국 1 달러는 18 페소 미만으로 거래되고 있음이 언론 공개되고 있다.

 

3월 3일 연방관보 (DOF) 공지 USD$ 1 달러 당 멕시코 MX$ 18.1260 공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