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소비재 연관 멕시코 사업체들과 멕시코 AMLO 행정부 비공개 회담 및 물가 안정 협의

by Maestro posted Sep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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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늘 21일 오후 대통령 AMLO는 기초 소비재 (식용유, 쌀, 소고기, 고추, 양파, 비누, 우유, 사과, 감자, 닭고기, 당근, 설탕, 달걀, etc) 연관 사업체들과 비공개 대화를 하였고, 소비자 가격 상승이 없는 물가 안정에 노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및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이 있는 가운데, 멕시코 재무부는 4개월전부터 "인플레이션 및 기초 소비재 부족 방지 프로그램 (PACIC, Paquete contra la Inflacion y la Carestia)"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공개 회의에는 멕시코 유통업체 Walmart, Soriana, Chedraui 등이 참여하였고, 회담 후, 소비자 보호원장 Ricardo Sheiffeld는 물가 상승 원인이 멕시코 국내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플레이션 방지 차원 가격 상승이 없을것임을 언론에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