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CDMX) 선거일 알콜 음료 판매 금지 및 미국 백신 J & J 수입

by Maestro posted Jun 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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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I. 멕시코 시티 (CDMX) 연방 국회 하원 의원 선거일 (6월 6일 일요일) 및 전일 (6월 5일 토요일) 알콜 음료 판매 금지

 

- 멕시코 시티 (CDMX)는 연방 국회 하원 선거일 및 전일 알콜 음료 판매 금지 발표하였다.

 

- 예외적으로, 식당에서 식사와 동반된 알콜 음료 판매 (술병 수준 아닌 잔 (컵) 수준)는 허용되며, 안주 (Botanas)는 식사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 일부 지역 주지사들 선거와 병행하여 추진되는 총 500명 연방 하원 국회 선거는 현재 66% 초과 (333 석 + 1석) (mayoria calificada) 하여 현재 여당 모레나 (Morena)와 연합 정당들이 점유하는 지가 주요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334석 이상 경우, 연방 헌법 개혁등 시도를 할 수 있어서, 대통령 추진하고 있는 탄화 수소 개혁 및 중요 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

 

- 국회 의원들 중, 연방 하원 국회 의원은 임기 3년, 연방 상원 임기 6년

 

 

II.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1번 접종 백신 Johnson & Johnson 수입

 

기존 2차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등 백신과 틀리게 한 번 접종으로 면역성이 생기는 미국 JJ 백신 백만개가 미국으로부터 수입 예정 발표하였다.

 

지난 화요일 멕시코 전체 하루 접종 850,000 명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하루 백만명 백신 접종 기록한다면, 대통령 AMLO 공언한바와 같이 10월말까지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 대한 백신 접종 예상된다.

 

참고로, 6월 6일 일요일 선거일에는 백신 접종이 멕시코 전국적으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