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새학기 시작 관련 멕시코 정부 등교 권장 및 멕시코 교육 노조 찬성 입장 표명

by Maestro posted Aug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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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교육부 (SEP) 장관 및 대통령 AMLO는 8월 중 시작되는 새학기 관련 온라인 수업보다는 등교를 권장하고 있는 와중, 금요일 13일 오전 대통령 언론과 담화에서 교육부 노조 위원장 Alfonso Cepeda는 학생 등교 관련 찬성 입장을 표명하였다.

 

또한, 대통령은 교육자 등교 관련, 자유 의사를 존중, 선생님 선택권이 있음을 분명히 하였다. 

 

한편,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확진자는 2020년 3월 부터 공식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12일 목요일 멕시코 전체 하루 확진자 24,975명으로 최고 기록하였으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045,571명으로 발표되었다.

 

현재, 멕시코는 공식적으로 제 3차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선포 상황이다.

 

8월 11일 수요일 오후 9시 기준, 백신 접종 횟수 74,802,779개, 백신 접종 완료자 28,384,141명이며, 8월 11일 하루 접종자 1,031,029명 보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