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립 자치대 (UNAM) 학생 및 교수진 출석 정상화 결정

by Maestro posted Oct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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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재 대통령 AMLO 및 여당 소속 멕시코 시티 (CDMX) 시장 Sheinbaum 으로부터 신자유주의 성향 비판받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 최대 국립 자치대 (UNAM)는 화요일 26일 자치 위원회 결정에 대한 27일 공고를 통하여, 기말 시험, 학위 시험 및 도서관 운영이 정상화 될것을 발표하였다.

 

2021년 하반기 학기는 특별한 공고없다면, 12월 중순 마감 예정이다.

 

2020년 3월부터 UNAM은 대통령에 의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였다. UNAM은 국회 심의 기반 독립 정부 예산을 부여받으며, 학부 수업 독립 편성권 및 내부 자체 교육부 인증 프로그램이 있다. 학부 및 교수진 포함 4십만명 인원때문에 UNAM 대학 총장은 사회적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