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전기 관련 헌법 개혁안 반대 야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반역자 비난 논쟁 심화

by Maestro posted May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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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재 전기 산업법 개혁되었지만, 위헌 소지가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가운데 진행된 관련 대통령 AMLO 추진 멕시코 연방 헌법 개혁안이 국회 제적 국회 의원 2/3 동의를 얻지 못하여 통과되지 못한 여파가 아직까지 진행되고 있다.

 

헌법 비통과이후, 대통령 AMLO 에 의한 국가에 대한 반역자 (traicion a la patria) 공개 비난은 국민 지지자들에 의하여 야당 의원들에 대한 탄압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 AMLO는 헌법 통과 관련, 특히, 야당 국민 행동당 (PAN) 소속 국회 의원들에 대하여 다소 협조 기대를 하였던 것으로 추측한다. 기대를 무너뜨린 PAN 에 대한 비난은 오늘 목요일 오전 언론에서도 공개적으로, 석유 국유화 진행 1938년 이후 창당된 PAN 창립 배경에서도 찾을수 있음을 언급하였다.

 

특히,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에 전기 관련 많은 투자 진행하였던 스페인계 Iberdrola 로부터 국회 의원들 상대 영향력이 있었음을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