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선 여당 최종 입후보 선정 관련 부정 발각시, 전외무부 장관 탈당 시사

by Maestro posted Jul 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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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4년 멕시코 대선을 앞두고, 여당 6명 후보들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초 최종 입후보 선정을 위한 여론 조사에서 부정 행위가 있을시, 탈당할 것을 전외무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도 (Marcelo Ebrad)은 언론 인터뷰하였다.

 

현재, 일반 여론조사 2순위에 올라와있는 전외무부 장관은 야당보다는 여당 후보들을 경계하고 있음을 밝혔다.

 

야당측에서 아직까지 경쟁력있는 입후보가 없어, 여당측 최종 입후보자는 이변이 없는 한 대통령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전외무부장관은 자신이 대통령 당선되면, 현재 경쟁을 벌이고 있는 내무부장관 및 멕시코시티 시장을 정부 내각에 선임할 것임을 공언하였다.

 

평균 53%를 유지하고 있는 대통령 AMLO 선호도 원인, 모든 경쟁후보들이 대통령과 함께, 현재 4번째 변혁을 이어나갈 계획임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