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 주지사 사무엘 가르시아 2024년 대권 도전 의사 발표

by Maestro posted Dec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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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1987년 12월 28일생, 34세,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 주지사 사무엘 가르시아 (Samuel Garcia)는 2024년 대선에 야당 시민 운동당 (Movimiento Ciudadano) 대표하여 대통령직에 입후보할 것임을 공식 선언하였다.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잠재 후보자들간 본격적인 행동이 시작되고 있다. 여당 모레나 Morena 쪽에서는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멕시코 시티 시장 클라우디아 쉐인 바움, 외무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드, 내무부 장관 아단 아우구스토 중 한명이 선택될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변호사 이며 법학 박사이기도 한 사무엘 가르시아는 누에보 레온 거점 연방국회 상원 의원을 거쳐, 2021년 10월초부터 6년 임기 누에보 레온 주지사를 하고 있다.

 

누에보 레온 (Nueo Leon)은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때문에 한국 기업 포함 많은 외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