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CDMX) 경찰 1,876 명 부패 혐의 해고

by Maestro posted Oct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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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4년 멕시코 대선 주자 선호도 1위를 달리고 있는 현멕시코 시티 시장 Claudia Sheinbaum 행정부 기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1,876명 경찰관들이 부패 혐의 해고되었음이 공지되고 있다.

 

기간별로 보았을 때, 2018년 Claudia Sheinbaum 집권초 644명 해고, 2019년 287명, 2020년 270명, 2021년 278명, 2022년 현재 249명 해고되었다.

 

또한, 동 기간 2,247명 경찰관들이 사직서를 제출하였는데, 집권초 2018년 959명, 2019년 469명, 2020년 270명, 2021년 278명 및 2022년 271명 사직하였다. 동기간동안, 609명 경찰관들이 사망하였다.

 

2022년 삼사분기, 통계청 (Inegi) "도심 안전 여론 조사 (Encuesta Nacional de Seguridad Publica Urbana)"에서는 국민 44.7%만이 경찰관에 의한 범죄 방지 효율성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2022년 9월 통계청 실시, 18세 이상 성인 대상 불안감을 느끼는 장소로 지적되는 곳은 순위별 아래와 같다.

 

- 은행 현금 단말기. 73.6%

 

- 공공 여객 (버스, 지하철, 택시, etc). 67.4%

 

- 은행. 58.5%

 

- 일반 공공 도로. 57.4%

 

- 고속도로. 52.7%

 

- 시장. 49.3%

 

- 공원. 46.7%

 

 

도심 거주자들 중 제일 불안감을 많이 호소하는 도심은 순위별 아래와 같다.

 

- Fresnillo: 94.7%

 

- Irapuato: 91.3%

 

- Naucalpan de Juarez: 90.8%

 

- Zacatecas: 90.7%

 

- Ciudad de Obregon: 90.1%

 

- Colima: 86.6%

 

 

도심 거주자들 중 불안감 호소하는 시민들이 적은 장소로는 순위별 아래를 언급하고 있다.

 

- San Pedro Garza Garcia: 14.5%

 

- Benito Juarez: 20.6%

 

- Piedras Negras: 23.8%

 

- Tampico: 25%

 

- Los Mochis: 25.1%

 

- Cuajimalpa de Morelos: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