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외무부 장관 측근들에 대한 형사 기소: 멕시코 시티 지하철 12호선 탈선 관련

by Maestro posted Oct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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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5월 멕시코 시티 (CDMX) 지하철 12호선 탈선 원인 26명 사망 및 98명 부상 관련 경찰 조사를 통하여 현재 외무부 장관 Marcelo Ebrad 측근들이 형사 기소된 것에 관련하여, 외무부 (SRE) 장관은 멕시코 시티 시장 재임 시절 지하철 12호선 개통에 대하여 전문성을 가지고 임하였음을 발표하였다.

 

2024년 멕시코 대통령 입후보 도전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가운데, 또 다른 대권 도전 후보 현 멕시코 시티 시장 Claudia Sheinbaum에게는 좋은 소식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찰 (MP)은 지하철 사고 관련 10명을 형사 기소한 가운데, 계속적으로 책임자를 찾는 작업 진행하고 있음을 시사하여, 법적 책임을 지는 자는 증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