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CDMX) 대형 도소매 업체 판매대 도우미 노령자 항의 시위

by Maestro posted Jun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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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형 도소매 사업체 (월 마트 Wallmart, 체드라우이 Chedraui, etc)에서는 소비자들이 물건 구입 후, 결제를 하는 창구에서 노인들이 장바구니에 상품들을 집어넣는 등 보조를 하여주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성의 표시로 약간의 금액을 자의 제공하고 있다.

 

멕시코 독립 기념 천사탑은 상징성 때문인지, 많은 시위가 있는데, 오늘 23일 수요일 오전 상기 언급 노인들에 대한 시위가 있었다.

 

주요 주장은 "백신 100% 접종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이전처럼, 상품 판매대로 복귀하여 용돈을 벌수 있도록 정부가 약속을 하였는데, 배신 당하였다

 

 

다른 한편에서는, 투자 은행 Credit Suisse 보고서 바탕, 2020년 멕시코 재무 자료 기준하였을 때, 전체 인구 중 멕시코 1% 상당 부자들이 멕시코 전체 부 31%를 소유하고 있으며, 2020년 중 코로나 비상 상황으로 3백만명이 일자리를 잃고, 동년말까지 회복되지 않았음을 발표하였다.

 

한국 포함 전 세계에서는 중간층이 사라진 빈익빈 부익부 심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