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도 펜타닐 및 기타 향정신성 약품 관련 화상 회담 멕시코 참가 및 중국 불참

by Maestro posted Jul 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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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주도 펜타닐 및 기타 마약성 물질 근절을 목적으로 하는 내일 금요일 7일 회담에 중국은 참여하지 않을 것임을 미국무부는 오늘 6일 목요일 발표하였다.

 

지난 2022년 미국에서는 펜타닐에 연관되어, 십만명 상당 인구가 사망하였는데, 대부분 젊은 층으로, 미국에서는 중국으로부터 펜타닐 제조 원료가 멕시코 유입되어 제조되고, 미국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멕시코 대통령 로페스 오브라도르 (AMLO)는 위와 같은 추정을 배제 및 비판한 가운데, 2024년 대권도전으로 사퇴한 외교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도를 대신하여 새롭게 임명된 외무부 장관 Alicia Barcena 참여할 것으로 공개되었다. 또한, 미국 펜타닐 과용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미국 국내문제뿐이라며, 멕시코에서는 동일한 사회문제가 없음을 공언한 바있다.

 

중국 역시, 자국은 펜타닐 원료를 수출하지 않고 있음을 공개하고 있다.

 

미국 멕시코 양국은 마약 근절을 위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계속하여 유지할 것으로 언론 발표된 상황이다.

 

미국 국무부 장관 안토니 블링컨 (Antony Blinken)은 84개국 장관들 및 국제 기관들이 내일 7일 금요일 화상 참여, 펜타닐등 향정신성 물질 근절에 대한 논의를 할 것임을 공개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