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내 시장 중국 제조 자동차 판매 증가 중

by Maestro posted Sep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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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일간 경제지 Expansion 은 오늘 최근 18개월동안, 중국 상호 Omoda, Chirey, Jetoru, Great Wall Motor 와 함께, 중국 제조 자동차 판매율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도하고 있다.

 

멕시코 통계청 (Inegi) 자료 기초, 금년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중국 제조 자동차 판매 166,203 대로써, 멕시코 국내 전체 판매량 대비 19.3% 되고 있음을 발표하고 있다.

 

멕시코 중부 이달고 (Hidalgo), 사하군 (Sahagun) 공장 조립 중국 자동차 판매 12,840 대수를 포함하면, 위 판매대수와 함께, 멕시코 국내 내수 판매 시장 20.8% 기록하고 있다.

 

(COVID-19 팬데믹 이전이라고 할 수 있는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는 중국차 판매 대수 53,279대로, 멕시코 전체 판매량수 대비 6.2% 점유)

 

미국 GM 포함, 많은 다국적 기업사들이 인건비등 여러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중국에서 제조한 자동차를 멕시코 국내 수입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어서, 멕시코 국내 시장 점유는 계속적으로 확장 일로에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전문가들은 멕시코 국내 중국산 자동차들 판매 증가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국내 시장 만족 (충족)에서, 국외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자동차와 더불어 많은 중국 상품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멕시코 국내 시장 확대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