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CDMX) 공공 장소 인터넷 무료 접속 법제화 추진

by Maestro posted Dec 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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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4년 대선 여당 Morena 소속 인기도 1위 멕시코시티 시장 Claudia Shienbaum은 멕시코 시티 공공 장소에서의 인터넷 무료 접속을 의무화하는 자치주 헌법 8조 개혁안을 멕시코 시티 국회에 제출하였다.

 

현재, 멕시코 시티에서 무료 인터넷 접속 가능한 장소는 26,177 개로써, 전세계 1위 (2위 러시아: 20,996개, 3위 서울: 13,844 개)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지 않는 지역을 우선하고, 인터넷 소외 계층을 좁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자치주 헌법 개혁안 의거, 인터넷 관련 기반 시설 투자 확대, 국립 교육 기관, 건강, 공공 시설, 공원, 공공 교통 시설에서 무료 인터넷 접속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