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제 과세를 통한 멕시코 관련 2020년 조세 수입 642% 증가

by Maestro posted Mar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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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OECD BEPS 권고에 의하여 진행 중 2020년 멕시코 조세 개혁을 통한 디지털 경제에 대한 과세는 2019년 대비 관련 조세 수입 MX$ 6,311.4 백만 페소를 기록함으로써, 642% 증가하였다고 재무부 (SHCP)는 발표하고 있다.

 

2019년 디지털 경제 관련 멕시코 조세 수입은 MX$ 849.6 백만 페소 기록하였다.

 

또한, 멕시코 국내 고정 사업장이 없는 법인으로 디지털 사업 운영 관련 조세 수입은 2019년 MX$ 595.1 백만 페소에서 2020년 6,040.8 백만 페소로 915% 증가하였다.

 

2021년 2월 28일 기준, 상기 사업자들은 86개 업체들이 국세청에 등록되어있음을 발표하고 있으며, 주요하게, Airbnb, Amazon, Adobe, Apple, Bold, Coursera, Clario Video, Didi, Expedia, Ebay, Facebook, Google, HBO, Huawei, LinkedIn, Microsoft, Nintendo, Roku, Spotfy, Samsung, Uber, Zoom 등이 존재한다.

 

지난 3월 10일 재무부 (SHCP)는 Netflix 측이 멕시코 국내 고정 사업장 설립할 것을 예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