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의약품 부족 및 암 질환 아동 학부모 멕시코 시티 (CDMX) 공항 도로 점거 시위

by Maestro posted Nov 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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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공공 보건 기관 의약품 수급을 대부분 UNOPS 및 직접 구매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효율 공공 행정 시스템으로 의약품 부족이 해결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9일 화요일 암 질환 자녀들이 있는 학부모들은 멕시코 시티 (CDMX) 제 1 터미널 국제 항공 인근 도로를 오전 9: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점거 시위 할 예정으로 있다.

 

현재, 멕시코 시티 교통 경찰들은 인근 도로에 대한 교통 통제를 하고 있다.

 

암 아동 학부모 연합 (APFNE)은 해결을 위하여 보건부 (SS) 및 보건 복지청 (Insabi)와 21 차례 모임을 가졌지만 아직 암 치료제 부족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