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저가 항공사 Aeromar 조종사 11월 20일 파업 예고

by Maestro posted Nov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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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조종사 노조 (ASPA) 가입 멕시코 국적 저가 항공사 Aeromar 소속 조종사들은 임금 체불 원인 11월 20일 파업 진행할 것임을 언론에 발표하였다.

 

Aeromar 조종사들 및 하역 근로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원인 감안, 수개월간 임금 체불 상황에도 항공기 정상 운영에 노력을 하고 있지만, 임금 지불 관련 회사측 노력이 없다는 점을 들어 신속한 해결책을 요구하였다.

 

한편, 조종사들은 항공사 Aeromar에 대한 멕시코 국제 신공항 운항, 정부 보조금 기반 국영 가능성 측면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