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에너지 개혁 관련 연방 하원 국회 소속 야당 제도 혁명당 (PRI) 소속 국회 의원들 협조 요청

by Maestro posted Apr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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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작년 임시 중단되었던 대통령 AMLO 추진 멕시코 전력청 (CFE) 권한 및 독점을 확대하는 연방 헌법 개혁안이 2022년 현재 연방 국회 하원에서 재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AMLO는 야당 "제도 혁명당 (PRI)" 소속 국회 의원들이 국민들을 위하여 당정책에 반기를 들것을 요청하였다.

 

연방 헌법 개혁안이 통과되기 위하여, 연방 상하원 국회 2/3 이상 협조가 요구되는 가운데, 현재 여당 및 협조 정당은 상기 %를 보유하지 못하여, 협조 혹은 내부적으로 특별한 합의 (?) 존재하지 않는한 법적 불가능하다.

 

대통령 AMLO는 멕시코 에너지 분야 투자 미국 사업체 우려에 대하여, 기존 약속은 유지될 것임을 공언한 상황이지만, 대부분 외국 정부들은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시한 상황이다. 에너지 분야, 제일 투자 참여가 많은 국가는 스페인이다.

 

한편, 오늘 금요일 4월 1일 오전 대통령 AMLO는 미국 존 케리 (백악관 기후 특사)와의 미팅 후, 현재 자동차유 멕시코 수입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미사업체 Exxon, Valero, Koch, Shell, Tesoro에 대한 면허 취소는 없을것임을 공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