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자동차 연료 자급자족율 증가 및 디젤유 100%

by Maestro posted Mar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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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AMLO는 현재 국영 페멕스 및 Deer Park 정유 시설을 통하여 자동차 연료 디젤유 경우, 자급 자족율 100% 달성하였음을 보고하며, 전체 자동차 연료 (가솔린 및 디젤) 측면에서는 2018년 집권부터 현재까지 수입 45% 감소함을 발표하였다.

 

한편,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으로 촉발된 유가 인상으로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AMLO는 멕시코 석유 판매 관련 초과 이익분을 정부 보조금으로 활용, 자동차 연료 가격 및 전기세 관련 소비자 물가 안정에 노력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였다.

 

한편, 통계청 (INE) 발표 멕시코 연 인플레이션 7.36% 관련하여는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및 전쟁으로 상황이 악화된것에 기인하고, 멕시코 중앙 은행은 올해 인플레이션 평균 4.5%임을 국민에게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