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버스, 택시 조합 요금 인상 관련 6월 2일 목요일 파업

by Maestro posted Jun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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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소재 버스, 택시등 대중 교통 서비스 제공 민간 사업체들은 내일 목요일 2일 주요 도로를 점거한 채, 요금 인상을 요구하는 파업 진행할 것을 예고하였다.

 

지난주 5월 26일 목요일에도 요금 인상 (최대 3페소 인상) 요구 파업 할것을 예고하였으나, 진행되지 않은 바있다. 당시, 멕시코 시티 시정부는 요금 인상을 약속하였으나, 이행되지 않았음을 대중 교통 서비스 업체들은 주장하고 있다.

 

멕시코 시티 대중 교통 조합 (FAT)는 다른 주와 비교하였을 때, 교통 요금이 상당히 낮게 측정되어 불공평함을 주장하며,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멕시코 시티 시장 클라우디아 세인바움 (Claudia Shiebaum)은 다른 지역과 교통 요금을 비교할수없으며, 요금 인상 주장을 받아들일수 없음을 분명히 한 상황이다.

 

내일 목요일 2일 멕시코 시티 주요 도로는 도로 점거 파업으로 인해 혼잡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