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육군 운영 상업용 항공사 및 멕시코 시티 국제 공항 해군 관할 추진

by Maestro posted Jun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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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멕시코 대통령 AMLO는 육군을 포함 군인들 상대 전폭적 믿음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근래 추진되고 있는 육군 운영 민간 항공 시장 개입 관련, 국제항공운송협회 (IATA) 부회장 Peter Cerda는 국영 항공사에게 제공되는 혜택이 민간 항공사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등 동일한 경쟁 선상에서 항공시장 경합을 요청하고 있다.

 

대통령 AMLO는 민간 항공기가 취항하지 않고 있는 지역들 위주, 초기 10 대 항공기를 이용, 소외 지역 발전을 꾀하고 있는데, 이익 목적이 아닌 복지를 우선으로 하는 정부 목적 상, 항공 요금은 상당히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멕시코 시티 국제 항공 터미널 역시, 해군 관할 추진될 것으로 언론은 보도하고 있는데, 관련 대통령령이 조만간 연방관보 (DOF)에 공지되고, 60일 (영업일) 이후, 해군이 공식 관할될 것으로 기정 사실처럼 언론에 소개되고 있다. 

 

멕시코 국민들은 경찰, 국세청, 관세청, 법원, 검찰등 정부 기관 상대 신뢰도 측면에서, 해군 및 육군을 제일 많이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여론 조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