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앙은행 (Banco de Mexico) 기준 금리 11.25% 유지

by Maestro posted Jun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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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중앙은행은 언론공지문을 통하여, 6월 상반기와 동일하게 기준 금리 11.25% 유지됨을 공표하였다.

 

중앙은행은 공문을 통하여,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경제 후퇴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아직,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을 감안하였음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중앙은행은 아래 테이블과 같이, 2025년까지 인플레이션이 감소되어,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관련 위험 변수로 물가변동폭이 큰 재화를 배제한 소비자 지수 꾸준한 상향 곡선, 국제 환율 변동, 원가 가격 상승, 에너지 자원 수급, 전체적 세계 경제 위축, 물가 상승 관련 정부 대처방안이 변수로 작용할 것임을 서술하고 있다.

 

한편, 오늘 금요일 23일 연방관보 (DOF) 공지 미화 1달러당 환율은 MX$ 17.1713 발표되고 있다.